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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분당

[서현역] 마리웨일 237 마카롱 예전에 타코야키 가게가 있던 자리에 새로운 마카롱 가게가 생겼네요.오랜만에 마카롱 맛을 한 번 보고 싶어서 마카롱 3개만 사봤습니다 정말 마카롱 종류가 너무 많았습니다.초코/바닐라/레몬/말차/쿠앤크 등.. 제가 사본건 바닐라/쿠앤크/레몬이었는데개인적으론 바닐라가 제일 낫네요. (전부 1000원이네요) 아쉬운건 가격이 싸서 그런지 바닐라와 쿠앤크는약간 바닐라 아이스크림이랑 비슷한 맛이 나네요.스타벅스 마카롱과 비교하면 좀 더 많이 달달합니다. 레몬은 평범..? 그리고 서현역 주변에 마카롱 가게가 여기 뿐만 아니라 여러 곳에 많이 생겼네요.
[정자동] 락앤웍 분당점 정자동 더샵 스타파크 상가 건물 1층 안에 있는 락앤웍 중화요리집에 가봤습니다~바깥 쪽에서 보이는 파티오.42 음식점 뒤에 있습니다. 실내는 넓지 않지만 평일에 갔을 땐 자리 여유가 있었습니다. 여기는 사실 매운 짜장이 맛있는데... (쪼금매워요)오늘은 그냥 짜장과 OX게살볶음밥, 탕수육을 주문했습니다. 볶음밥 주문시 기본?으로 계란국을 주시는데 짬뽕국을 원하시면 주문할 때 미리 말씀해야한다고 하네요~ 가격이 조금 나가는 가게지만OX게살볶음밥은 정말 맜있습니다. 일반 중국집에서 주는 볶음밥은 밥이 볶아졌다기보다 기름지거나 밥이 질긴데여긴 밥이 잘 볶아져서 쌀알이 잘 분리되요 탕수육도 꿔바로우 느낌나서 좋고 맛있습니다, 다만 가격에 비해 양이 좀 작은것 같네요짜장도 맛있는데 두 요리에 비해 무난한 느낌입니..
[정자역] 라멘모토 눈온 추운날엔 따뜻한 국물이 있는 라멘이죠~ 다음 지도에는 나오지 않네요 ㅎ플레이스로 찾으셔도 됩니다 - 라멘모토 외관 내부사진처럼 일자로 앉아 먹는 자리가 있으면서뒤로는 4인석 자리가 있습니다. 신기한건 면을 저기서 삶는 것 같았습니다~~ 여기 라멘집은 다른 일본 라멘집과 다르게 찍어먹는 라멘을 팔더라구요~마치.. 소바같은 느낌 츠케멘이라 불리는 이 요리는 면이 차가워서 탱탱합니다 ㅎ그래서 오히려 식감이 더 좋았습니다. 소소한 평- 찍어먹는 라멘이라니 신선하고 의외로 맛있었습니다.- 매운 라멘은 살짝 매워요- 남자 기준으로 면의 양이 적을 수 있습니다.- 밥은 무료로 주시는 것 같아요 ㅎ
[정자역] 비버리힐즈치즈케익 정자동 카페거리에 있는 수 많은 카페 중 치즈케이크가 먹고 싶어서 들러본 카페입니다. 외관 내부당근케이크~ 밀크레이프~ 치즈케이크~ 애플치즈케이크~초코케이크 등등 참 많은 케이크들이 있었습니다. 자리도 일반 4인석도 있지만주로 메인 자리들은 편안한 소파 의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희 애플치즈케이크와 밀크레이프, 따뜻한 초코라떼를 주문했습니다. 소소한 평- 애플치즈케이크 맛있습니다. 특히 치즈가 맛있어써 그냥 치즈케이크를 먹어보고 싶네요!- 밀크레이프는 맛있는데 어느 카페에가도 맛볼 수 있는 평범한 맛입니다.- 초코라떼는 맛없습니다... 초콜렛의 깊이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음~ 노트북으로 스터디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책상 대부분이 높이가 높지 않습니다.
[정자동] 정자동 빈스토리 KT 앞에 있는 먹자골목에 있는 조용한 카페에 가봤습니다. 외관 내부벽에 수 많은 그림들이 걸려있었는데요이게 다 직접 그리신것 같았어요저기 위 사진처럼 작업 중인 그림도 있었습니다.대부분 풍경 그림이지만 참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따뜻한 아메리카노입니다. 소소한 평- 의도치 않게 들어간 카페에서 아늑함을 느꼈습니다.- 커피맛도 좋았습니다.- 평일 점심시간대였는데 조용해서 좋았습니다. 플레이스- 정자동 빈스토리
[정자동] 김명자 낙지마당 이번엔 분당 KT 앞 먹자골목에 있는 낙지 전문점에 가봤습니다~ 몰랐는데 여러 지점이 존재하네요~~ 외관 벽에 붙어 있는 메뉴판을 찍어봤습니다. 기본 반찬이 먼저 나오고~ 저희는 산낙지 볶음 2인분은 주문했습니다~ 맵기 조절을 할 수 있다고 하셔서 살짝 덜 맵게 달라고 했습니다 소소한 평- 엄청 맵진 않습니다.- 그래도 계속 먹으면 살짝 매워요~- 낙지는 2인이라 그런지 2마리를 주셨습니다 플레이스- 김명자 낙지마당 정자점
[정자역] 왓츠피데 정자역에서 좀 걸어오면 엠코헤리츠 상가 건물 라인에 왓츠피데가 있습니다.그곳에서 피데(햄버거 같은)를 먹었습니다. 익스테리어 메뉴입니다.예전에도 자주 왔었는데 종류가 많았던 것 같은데 좀 줄었네요. 인테리어- 매장이 크지 않습니다.- 평일 저녁엔 그래도 자리 여유가 있어서 대기는 없었습니다. 왓츠피데 세트 2개를 주문했어요~음료는 콜라, 사이다, 마운틴듀, 파인애플 소다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소소한 평- 여전히 빵은 쫄깃쫄깃해서 맛있습니다.- 고기 패티가 예전보다 밋밋하고 보통이었습니다.- Take Out이나 주문도 가능한 것 같습니다. 플레이스- 왓츠피데 정자점
[오리역] 오닭꼬치 2018년 12월 2일오리역 근처에 있는 닭꼬치 집을 들렀습니다.Take Out도 가능하고 주문도 가능하며 안주도 가능합니다. 익스테리어 저녁을 이미 먹었기에 간단하게 닭꼬치 2개 주문했습니다.여러가지 소스가 존재하는데 개인적으로 소금이 제일 맛있었습니다.파닭꼬치 소금떡닭꼬치 소금 소소한 평- 2500원 닭꼬치지만 맛있습니다.- 짠게 싫다면 소금 닭꼬치를 싫어하실 수도 있습니다. 짭짤합니다 ㅎ- 이 가게에서 치맥대신 들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플레이스- 오닭꼬치 오리점
[오리역] 일도씨닭갈비 2018년 12월 2일 오리역 애플프라자(CGV 프라자)에 영화도 볼겸 건물 안에 있는 일도씨 닭갈비에 갔습니다. 애플프라자 3층에 있습니다. 다음 지도에 위치가 잘못 찍혀 있는데 웨딩 건물이 아닌 CGV 건물 안에 있습니다. 메뉴 및 가격 치즈 닭갈비를 주문하고 저희는 토핑이나 사이드 메뉴는 주문하지 않았습니다. 무피클과 코울슬로가 나오고 닭갈비가 나오기 전에~ 이런 단호박 스프를 줍니다.부드러우면서 달달한 맛이 납니다. 치즈 닭갈비 2인 양은 이정도 됩니다.조리를 해주시기 때문에 저희는 그냥 조리과정을 지켜보면 됩니다.치즈는 모짜렐라, 체다, 파마산이 들어갑니다 츄릅.. 소소한 평- 치즈 닭갈비 가격이 조금 쎕니다.- 인기가 많아서 저녁 시간대에 대기가 있을 수 있습니다. 플레이스- 일도씨닭갈비 분당점
[오리역] 코너546 2018년 11월 18일오리역과 미금역 사이에 있는 코너 546 파스타 맛집에 다녀왔습니다. 내부 인테리어 모습입니다. 외부 익스테리어 모습입니다. 메뉴는 파스타, 피자, 스테이크, 리조또 등 양식을 전문으로 하는 맛집이에요저희는 차돌박이 오일 파스타와 피자를 주문했습니다. 쌀쌀해지는 날씨였는데 따뜻한 물을 주시더라구요~ ㅎ 센스 굳이었습니다. 식전으로 빵이 나왔는데 빵의 식감은 부드러워요~그리고 그릇이 너무 이뻐서 인상적이었습니다. 먹기전부터 눈호강한 느낌 ㅎㅎ 피자가 나왔는데 어떤 피자를 시켰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_=;;사실 이런류의 피자는 이번에 처음 먹어봤는데 맛있어서 좋았습니다. 차돌박이 오일 파스타였는데와 이건 강추입니다.살~짝 매콤한 오일 소스에 느~끼한 차돌박이, 마늘, 토마토가 너무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