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덕수궁

[정동] 정동 전망대 정동에는 서소문청사 안에 전망대를 제공해주고 있어서 덕수궁 전체 뷰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전망대라는 느낌이 없는 건물 입구라 의아해할 수 있지만 당황하지 않고 건물 안으로 들어오시면 됩니다. 솔직한평- 덕수궁부터 서울시청까지 보이는 뷰가 아름답습니다- 전망대라기보단 건물 13층에 위치한 카페, 창문 뷰로 보면 됩니다.- 그렇게 전망대가 넓진 않습니다.- 주말 18시까지 운영하는데 17시 기준으로 사람이 많지 않았습니다.
[정동] 아하바브라카 정동에 있는 특이한 음식점이 있어 맛보고 싶어 들어가봤습니다. 몰랐는데 1층도 같은 레스토랑이었네요 ㅎㅎ; 다녀와서 알았습니다.저흰 그걸 몰라서 지하로 들어갔어요 인테리어가 직접 짠듯한 같은 스웨터, 목도리, 쿠션들로 꾸며져있습니다. 이 음식점의 음식값은 대체로 싼편이 아닙니다.까르보나라 파스타는 22000이고 토마토 제육 라이스는 11000입니다. 식전에 마늘빵과 스프가 제공됩니다. 메인 디쉬입니다. 식사가 끝날때 쯤 후식으로 따뜻한 드립커피가 제공됩니다.커피는 따로 팔지 않는다고 합니다. 솔직한평- 맛에 비해 가격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까르보나라는 베이컨이 아니라 삼겹살입니다. 아쉽게도 비린내가 조금 느껴졌고 크림도 딱히 가격대비 특별한 맛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토마토 제육 라이스는 맛있습니다. ..
[정동] 르풀 덕수궁 뒤편에도 여러 역사적 건축물과 카페/맛집들이 있습니다.그 중 르풀이라는 작은 카페에 쉬어봤습니다. 외관겉으로 보이는 것처럼 아기자기한 카페 입구입니다. 내부도 그리 크지 않습니다. 치즈치킨 파니니와 자몽쥬스, 카페라떼를 주문했습니다. 솔직한평- 카페라떼는 우유가 많이 들어가서 커피향이 잘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자몽쥬스는 자몽이 들어갔지만 자몽 특유의 뒷 끝맛이 쓰지 않았습니다. - 파니니는 빵도 두껍고 크고 치즈도 많고 맛있습니다.- 노트북이나 스터디를 하기엔 적합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