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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

[정동] 아하바브라카 정동에 있는 특이한 음식점이 있어 맛보고 싶어 들어가봤습니다. 몰랐는데 1층도 같은 레스토랑이었네요 ㅎㅎ; 다녀와서 알았습니다.저흰 그걸 몰라서 지하로 들어갔어요 인테리어가 직접 짠듯한 같은 스웨터, 목도리, 쿠션들로 꾸며져있습니다. 이 음식점의 음식값은 대체로 싼편이 아닙니다.까르보나라 파스타는 22000이고 토마토 제육 라이스는 11000입니다. 식전에 마늘빵과 스프가 제공됩니다. 메인 디쉬입니다. 식사가 끝날때 쯤 후식으로 따뜻한 드립커피가 제공됩니다.커피는 따로 팔지 않는다고 합니다. 솔직한평- 맛에 비해 가격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까르보나라는 베이컨이 아니라 삼겹살입니다. 아쉽게도 비린내가 조금 느껴졌고 크림도 딱히 가격대비 특별한 맛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토마토 제육 라이스는 맛있습니다. ..
[천안아산역] 아이언 (IRON) 2018년 11월 25일 오늘은 지인 결혼식이 있어서 이 곳의 맛집을 탐방해봤습니다. 뚜벅이라 KTX 역 주변으로 돌아다녀봤습니다. 지도로 찾아보니 갤러리아백화점, 아울렛, 불당동 카페거리가 있더군요.이번에 소개할 가게는 아이언입니다. 외부 익스테리어 내부 인테리어 문에 붙어있는 정보를 보니 갤러리아, 신세계, 롯데 상품권도 쓸 수 있나봐요 ㅎ 저희는 안심 스테이크 (미디움 웰던)과 알리오알리오 파스타를 주문했습니다.식전에 먼저 빵이 나오고~빵은 따끈한 모닝빵에 쨈 + 버터 제공해줍니다. 알리오알리오 오일 파스타가 나온 모습입니다~12000원이에요. 안심 스테이크의 모습입니다. 가격은 36000원입니다.미디움 웰던으로 주문했는데 후기론 미디움이 더 맛있을 것 같아요~ 소소하고 솔직한 느낌- 불당동 카페거..
[오리역] 코너546 2018년 11월 18일오리역과 미금역 사이에 있는 코너 546 파스타 맛집에 다녀왔습니다. 내부 인테리어 모습입니다. 외부 익스테리어 모습입니다. 메뉴는 파스타, 피자, 스테이크, 리조또 등 양식을 전문으로 하는 맛집이에요저희는 차돌박이 오일 파스타와 피자를 주문했습니다. 쌀쌀해지는 날씨였는데 따뜻한 물을 주시더라구요~ ㅎ 센스 굳이었습니다. 식전으로 빵이 나왔는데 빵의 식감은 부드러워요~그리고 그릇이 너무 이뻐서 인상적이었습니다. 먹기전부터 눈호강한 느낌 ㅎㅎ 피자가 나왔는데 어떤 피자를 시켰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_=;;사실 이런류의 피자는 이번에 처음 먹어봤는데 맛있어서 좋았습니다. 차돌박이 오일 파스타였는데와 이건 강추입니다.살~짝 매콤한 오일 소스에 느~끼한 차돌박이, 마늘, 토마토가 너무 잘..